여행가고 싶다
 
 나를 아는 이가 없고
 나도 아는 이 없는 그런 곳으로
 (어떤 노래 가사였던 것으로 기억)
 
 사실
 
 사람 바글바글 하는 부산 앞바다라도 좋은데
 남포동 한복판도 좋은데
 그 사람이 함께라면
 너저분한 길 한구석이라도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