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웠습니다..
사거리 신호등이 바뀌는 것을 보고 횡단보도 신호등이 바뀔것을 예상 잽싸게 튀어나갔는데 글쎄 반대편에 지갑이 하나 있지 뭡니까..
사실 전 그렇습니다..
돈까지 몽창 찾아서 돌려주려고 했습니다..
정말입니다..
돈이 만 칠천원 들어있었습니다..
제가 과외비를 못받아서 며칠 못 먹고 그래서 지갑만 돌려주는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이건 신이 주신 선물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 일까요..
머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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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언제든 벌 수 있는 것이다보니, 그다지 신경쓰이진 않았지만
제 지갑 속엔 추억 속 사진들이 가득했어요.
다신 갈 수 없기에 더욱 그리운 때의 사진들이 가득했어요.
그 날 정말 슬펐어요.
지갑 잃어버린 날
등가교환 ㅠ_ㅠ
.....
.....
.....
때려주고 싶었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