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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에서 볼일을...
영화를 보러 갔다..
'괴물'이라는 영화인데
왠지 보고 있자니
쌀꺼 같은 느낌을 받았다...
참을수 없는 나는 상영중에 비상구로 탈출...
내 영혼은 남자 화장실을 찾아 헤메였지만
안타깝게도 하나님은 말하신다
'저짝 구석에 가스나 뺑끼통밖에 읍구나 . '
덕분에 난 거기로 들어갈수밖에 없었다..
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그랬다.
쌋다.
그리고 닦았다.
본의아니게 여자화장실서 일을 처리해서 그런지 좀 찝찝했다.
헌데 ..
날아갈꺼 같다..
기분 너무 좋다.
뭔가 이상하다.
앞으로 모든일이 잘 될꺼 같다.
난 멋진놈이다
라는 생각들이 들었다.
그 덕분에 수면제를 먹은지 1시간이 넘었지만
난 잠이 들지 못한채 이 거리를 방황한다 .


댓글 8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가스나 뺑끼통!
사진~
그 모양은 밖에서 웃고있었고..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