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어제 수영을 끝마치고 집에 가던 어제...

길을 가는데 남자2명과 여자 1명이 길을 막고 한 마디 하더군요 .

'설문조사에 참여좀 해주시죠 ? :) '

그래서 얼떨결에;;설문조사에 응했는데 ..(종교에 관련된 뭐시깽이)

유재석이랑 정말 똑!같!이! 생긴 남자가 한마디 하더군요

'따라오시죠..10분이면 끝납니다..잠깐 저희 사무실에서 이야기좀...'

그래서 이상시런 교회안으로 끌려갔는데 ..

10분이면 끝난다는 이야기가...

정확히 1시간 23분 33초(?)에 끝이 났습니다 ..(구원에 관한 무지 긴 이야기;; )

그러고 유재석(?)이 한마디 하더군요 .

'저 세례받아보시죠. ^ ^ + '

그래서 '아니요 .;;나중에 받겠습니다;;;' 라고 했는데

무섭게 한마디 하더군요 .

'지금 집에 가는길에 죽을수도 있습니다.죽기전에 구원 받으셔야죠 ^^ '

무지;;무섭게 협박하더군요..ㅠ

TV에 나오는 유재석은 이렇게 무섭지 않았는데;;ㅠㅠ

그래서 울먹거리며;;내일 받겠다구 하고 도망갔는데 'ㅅ';

결국 오늘 제 전화로 문자 + 전화가 계속 와서 (설문조사때 적었떤 번호로 ..ㅠ )

결국 세례를 받게 되었는데;;

이상한 샤워실에 데리고 가더니

목사가 바가지에 뜨끈한 물을(무지 뜨거웠음..ㅠ)

머리위로 깔짝깔짝 뿌리고 기도를 하고

주변에 한 5사람이 아멘 하면서 코러스 넣고(유재석도 있었음 ..ㅠ )

한 1~2분있다가 끝났습니다;

그러고 마지막엔 공짜로 포도주랑 떡(?)을 쪼금 줏어먹고

또 도망쳤습니다...ㅠ




내일도 유재석한테 연락이 올까봐 ...심히 두렵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