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ebs 스페이스에서 있었던 "성기완의 세계음악기행" 공개방송 갔다왔거든요.
세음행은 원래 제가 애청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입니다.
(요새는 거의 매일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는 세음행이 유일하네요.
방학 시작한 후로 손석희의 시선집중은 거의 못 들었고;
0시의 재즈, 전영혁의 음악세계, ebs 모닝스페셜;;은 아주 가끔씩...)

바이날로그, 비바소울, 윈디시티 나왔었는데...
윈디시티 아주 작살이더군요. @_@

어째서 이렇게 아프리카 음악을 깊게 파고드냐고; 성기완씨가 물어보자
"잘생긴 뮤지션들은 잘 안 파고들더라구요. 저라도 파야죠"라고 말하는 김반장..;;;

윈디시티 라이브는 처음 본 거 였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음반을 사줘야 겠어요... 으앙.

지금 세상은 미쳐 돌아가는 바빌론 같다고...
사람들을 죽이는 세상이라고
레게 리듬과 함께 절규하던 김반장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
라고 쓰면 너무 상투적이군요; 아직도 맴돌지는 않는데 ㅡㅡ;;

아무튼. "살리는" 음악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