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습니다.
아, 이건 정말 길몽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인생에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되는 꿈도 처음이고,
이렇게 환상적인 꿈도 처음입니다.
저는 오늘 새벽 6시 20분 경에 깜짝 놀라서 잠을 깨고야 말았습니다.
잠시 머릿 속을 정리하다가,
이대로 잠이 들어 잊어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꿈이라는 생각에-
종이 봉투에 네임펜으로 꿈의 내용을 간략히 필기했습니다.
그렇게 30분 가량의 시간을 소비하고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30분 지각했습니다.
여기서 꿈의 일부를 간략히 밝히자면,

전쟁이 났다는 것.
하지만 별 거 없었다는 것.
내무실 바로 옆이 여학생들의 숙소였다는 것.
이효리가 나왔다는 것.
기타의 6번 줄이 끊어졌다는 것.

이효리가 나와서 길몽이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좋아하지도 않는 이효리의 등장은 저도 의아할 따름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장나라에 이어서 두번째 연예인 꿈;;;)
제가 길몽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비밀입니다♡



나중에 복권 결과가 나오면, 그 때 알려드릴께요.
(사실 별 기대는 안합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