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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더 씨
봤어요,
대전 어느 으슥한 극장에서 봤는데,
평일 낮에 가서 그런가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언니랑 그 넓은 극장에서 둘이 봤지요,
영화가 원래 재미있던 건지,
너무 오랜만에 극장에서 본 영화라 그런건지,
그것도 아님
아무도 없는데서 봐서 그런건지.
보는 내내 왜그리 가슴이 쿵쿵 거리던지..
그리고 캐빈 스페이시는 왜그리 늙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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