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는 오빠로부터

무시무시하고, 징그러운 이야기를 들었어요.

동물가지고 장난친 그런 얘기였는데

저는 워낙 겁이 많아서 징그러운 것은 보지도 못하거니와,

원래는 잘 듣지도 못하는데

오늘은 술김에 다 들었는데, 잠 못잘 것 같아요.

어떤 오빠가 공익근무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징그러운 행동 여러가지에요.

1. 청거북이 (손바닥보다 큰 거북이라더군요) 를 잡아서 일어서게 한 후
머리부분에 돋보기를 갖다놓고 태웠따.

2. 쇠젓가락을 아주 뜨겁게 달군 후에 거북이 입을 벌리게 한후 쑥 집어넣었다.
거북이에게서 고양이 울음소리같은게 났따고 했다.

3. 거북이 등으로 딱지치기를 했다.

4. 꼭 잡아야했던 도둑고양이가 있었는데 양파망으로 도둑고양이를 잡은 후
고양이 눈에 양파를 막 비빈다음
전자렌지에 넣어서 1분간 돌려버렸다.



악악악악악악

정말... 인간은 사악해요.

ㅠㅠ

정말 못됐다못됐따 못됐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