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추워서 아레치 방송 듣고있지요-
ㅎ
오늘 군제대 복학 신청을 하러 학교에 갔는데-
과사무실에 들어갔는데 제나이(혹은 조금 많을지도) 또래의 여자분께서 안내를 해주시는거예요-
근데 때마침 날씨가 너무 추웠다가 실내에 들어가니까 제 똘똘이 뿔테안경이 뿌옇게 되었어요-
전 그게 창피해서 머쓱하게 웃었는데-
그분께서 절 보고 슬며시 웃으시면서-
-내가 웃겨요?
나름 충격.
어쨋든 대낮부터 막걸리 찐득하게 한잔 빨고-
학교에도 오랜만에 들러보니 공부할 의욕이 넘치더군요-
근데 좀 춥죠?
어우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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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왜 저는 별로 안추웠을까요-,.-
늘어난 2kg의 살덩이가 모피가 되어준건가...
부끄러움을 감추려고 그랬을꺼예요-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