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엔 슬퍼서 울어보려고 했는데
몇년동안 억눌린 감정때문인지 억지로라도 눈물이 나오지 않아요.
오늘은 괜히 화만내고, 멍하니 하루를 보냈어요.

이럴 때 진정 저의 안부를 물어주고,
저를 챙겨주고 보듬어주는 사람이 없다는게 너무 한스러워요.
(혹여나 저를 그렇게 생각해서 이 글을 보고 괘씸하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죄송해요.
또 이런식으로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아요.)

하여튼, 좀 쉬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