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때 "차차" 팀에게 귀중한 한 문제의 답(나이겔 고드리치)을 알려주신,

뒤에서 조용히 보고 계시던 "불순물" 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덕택에 2등 했습니다.

원래 저는 티를 받게 되면 불순물님께 드리자고 주장하려 했으나

공연이 끝나고 난 뒤에 둘러봐도 찾을 수가 없어서 그리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후드티와 티셔츠는 이기적이고 감사할 줄 모르는 "차차"와 "악!" 님께서 가져가셨습니다.

악! 형님은 티셔츠 사이즈가 XXL라며 거칠게 항의하는 비신사적인 모습도 보여주셨습니다.

옆에서 거들었던 저와 결빙, 녀찬형님, ARS찬스 레이나 등등은 아무것도 못 받았습니다.

불순물님께서는 다음 정모 때 꼭 오셔서 차차와 악! 두 분에게 본인의 몫을 요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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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알아보셨지만 제가 알아보지 못해 무안하셨을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쿨럭.

그때는 십대였고, 지금은 이십대라 그렇습니다. 말도 안 되는 변명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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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아레치코리아는 두 세기에 걸쳐 생존하는 희소성 있는 커뮤니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