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기타가 '또 다시' 사고 싶어졌다.
컴퓨터의 할부금도 끝나가니 슬슬 질러도 되지 않을까 싶다.
나의 할부 릴레이는 지칠줄도 모른다.
일단 사고 싶은 물건을 할부로 지른 다음,
할부가 끝날 때가 되면 또 다시 할부로 지르는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
다른 건 몰라도 무언가를 사들이고 싶은 욕심만큼은 저버릴 수가 없는 것이다.
유혹은 설탕처럼 달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