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갔다 오는 버스 안에서.
사람이 좀 있는 관계로 맨 앞에 서 있었다.
내 앞에 앉아 있는 교복 입은 남학생.
손에 순대와 떡볶이가 들은 비닐 봉지를 들고 있었기에.
냄새가 폴~폴~ 풍겼기 때문에 먼 산만 바라보았다.
시간이 좀 지나서. 자리가 생기자.
나는 주춤주춤 뒤로 가서 앉았다.
동네에 거의 다 왔을 무렵 내가 서 있을때.
내 앞에 앉아 있던 남학생이 버스에서 내리려고 뒷문쪽으로 왔다.
그 아이를 본 순간
'된장.. 귀엽구만..'
나도 모르게 머릿속에서 그말이 튀어 나왔다..
난.. 교복입은 남학생들이 좋다.
ㅋㅋ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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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웃음.
근데 세화고 여름교복, 집배원또는.. 자이툰부대 군복 같아요.. 웃음
게다가 전 얼굴이 망가졌어요.. 아잉
+ 교복 심하게 줄인 녀석들은 남녀가리지않고 다싫음(응?)
전 학교 다닐때도 막 교복 좋아라 했어요~
야자 없는 날은 집에와서 교복 안 벗고 자기도..
녀찬님 오랜만이예요^^
채소나무유령님.. +ㅅ+
노니님 군복입은 사람들도 이젠 제게 아저씨가 아닌 동생들이란 현실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