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에 걸려서
(눈물은 코로 나오고 콧물은 입으로 나오고 디러워 죽겠네요)
병원가서 약을 지어왔습니다..


그런데 의사님이^^
약에 수면제를 포함시킨 모양이네요.

제가 밤에 잠 잘 안잔다고 했더니
좀 전에 약먹었는데...
드디어 빨이 받는거 같네요...


수면제는 기분나빠요.


왠지 내가 자고 싶을 때 잠들 수 있는 권리를 빼앗기는 느낌이에요.


그건 마치...

치과 갔을 때 침 빨아들이는 기계에게
내 스스로 침 삼킬 권리를 빼앗기는 느낌과 비슷하달까요.




약빨받으니까 뭔 해괴한 소리가 다 나오네요...


역시 좀 쉬는게 낫겠죠?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