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 귀가하셨죠?
예상치도 못한 많은 리플 수에 많은 분들이 자리를 채워줄꺼라 기대했는데...
처음에 플라시보님, 어니언님, 우드님, 그리고 저.... 이렇게 4명....
그 많던 리플은 뭐였나 싶었지만,
그래도 오신 분들이랑 즐거운 대화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역쉬 리플이 효과를 발휘하는지, 조금씩 늦게 자리를 채워주신 분들....
멀리 수원에서 와준 악님과 인천에서 군복무중에 와주신 nukie님.....
그리고 화곡동에서 와주신 저번 공연에서 멋지게 노랠 불러주신 드럭킹님....
역쉬 저번 공연때 멋진 노래와 연주 보여주신 조금 늦으신 플라스틱 러브님....
그리고 언제나 봐도 재밌는 상구군....
신사동에서 여기까지 늦게라도 와주신 choicera님과 한상님....
인사라도 하기위해 잠시 들려준 네눈을 줘, 철천야차님....
노땅이라는 사실이 무색하게도 다들 넘 동안들이야~~!!!!
나는 명함도 못 내밀듯...
대화 너무 즐겁고 편안했구요...
공연 문화와 음반시장에 대한 토론과 스웨이드와 막심에 대한 설전...
재밌었어요... 담엔 펜타포트도 꼭 같이들 가요~
역쉬 비슷한 공감대를 가진 사람들과의 이런 술자리는 언제나 즐거운것 같아요.....
노땅은 노땅인지라; 밤은 못 새고 새벽에 갔지만,
마음만은 홍대 그 자리에 남겨두고 왔었어요~ (80년대 멘트 -.-;;;;;)

P.S. 그리고 드럭킹님 저 스웨이드 좋아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