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인 의미로는 아직이지만..

올해로 기숙사 생활 7년차, 집에 가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두 달에 한 번.
이제는 집에 가면 '우리 집'에 가는 게 아니라 '부모님 댁'에 가는 기분이 조금씩 들어요.
자연스러운 걸까? 싶기도 하고.

그냥, 허전했어요,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