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가는 모든 것들을 내 쪽에서 먼저 놓아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난 그럴 용기를 갖고 있지 않기에 이렇게 멀찌감치 떨어져서 희미해져가는 그 관계들을 지켜보기만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