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립미술관 반 고흐전에 다녀왔습니다.
radiohead음악과 함께...
음악음악을 들으니까 작품에 더 몰입이 잘 되더군요.
올해는 틈틈히 미술관에도 다녀볼까해요:D
사진은 그냥 세 분이 다들 분위기가 비슷해서^^
p.s.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미안한 소리지만... 너희들은 제발 안 왔으면 좋겠어ㅠ_ㅠ
하나더 p.s. 싸이월드에 드디어 in rainbows 음원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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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괜찮은 작품 많나요?
시립미술관의 전시회는 항상 힘들어 하며 봤던 것 같아요.
크기도 크지만,,.. 관객들때문에.
꼭 가봐야겠어요!
돈독이 올랐음 ㅡ_ㅡ;; 뭐 요새 다른 미술관들도 마찬가지지만...;;
한국작가들, 신예작가들 작품 소개,발굴도 꾸준히 해주셨으면 ㅎㅎㅎ
mp3 거의 공짜를 선언한 원작자(라디오헤드)가 있는데 말이죠~ ㅋ
그런 유명한 작품 전시 티켓 하나 끊으면 다른 전시도 공짜로 볼 수 있게 해주게 함으로써 마이너 작품들에 대한 관심도 향상시켜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미술관의 자본 확보를 위해선 어쩔 수 없는 부분일 수도 있겠고, 오히려 그런 부분보다는 미술관이 자본과 동떨어져 돌아가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봐요 저는.
대중성 있는 주제의 작품 전시일지라도, 정말 내용 없고 에스키스 따위만 갔다 놓는 예술의 전당 따위 보단 시립이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저는 미술을 전공하거나 한 사람도 아니고 개인적인 차이일수도 있겠지만,
또다른 것은 떠들썩한 홍보 효과의 타이틀로 기대하고 관람후, 입장료 가격에
비해 작품수를 생각하면 다소 실망적인부분도 없지않아있는 것도 같아요.
홍보 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
게다가 해외 전시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들을 우리나라에서도 볼수있다라는건 들뜨며 즐거운 일이고 상당한 매리트가 있겠지만.
사람들을 끌어들여야 한다는 상업적인 기획의 해외 전시가 너무 주가 되어진다는건 문제가 될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들이 많구요.
암튼, 해외전시로 치중되어지는것과는 반대로 뒷전인 우리 나라 예술은 그에 비해 어쩜 진보적인 면에서 지장이 될수도 있을지도.
안타깝게도 근데 거의 대부분의 미술관이 그런 입장인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예술은 배가 불러야 즐길수있다는 생각을 우리나라도 이제는 조금씩 바꼈으면 하는 바램도 감히 해봅니다.
순수예술은 그래도 아름답지않나요..
사실 고흐전에 적지 않은 실망을... 홍보와 입장료가격에 비해 너무 성의없는 작품전시였던것 같은 느낌....
뉴욕 메트로 폴리탄에서 고흐특별전을 봤었는데, 거기서 donation식으로 7달러를 내고 봤는데 너무 비교됐었습니다....
거품보단 내실을 기했으면 하는 아쉬움... 그리고 정말 우리나라 작품들도 멋진 작품들이 많은데 홍보만 많이 된다면 하는 아쉬움...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거기선 애들 뛰놀던지 말던지 그림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하던지..
상관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애 아빠는 그 아이가 그림에 대한 느낌을 말하자
잘했다면서 칭찬을 해줬다.
하여간.. \'작품\'이라는 거창하게 이름 붙여놓고
어른들만 감상하자 ~ 이건 좀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