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블로그에서 명성쌓기 놀이로 즐거워요.
인터넷 중독 요소중에 하나라는데 그딴거 필요없구요.
나이 많은 사람들과 인맥 만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블로그를 건들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젠 싸이월드 미니홈피도 빠이빠이되겠습니다.

얼마전에 RHK 회원분 누군가가,
제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방문하고
거기서 메인에 적혀있는 블로그 주소로 넘어와서
이웃으로 매겨놓은 듯한 흔적이 있더라구요.
다 눈치채거든요 그런건, 제가 좀 무릎팍이라서.

이젠 좀 인간관계에 자유롭고 싶네요.
그동안엔 사람들 사귐에 부끄러움이 많았어요.
뭐, 그래서 내 삶 전반의 테마가 '우중충'이기도 하지만.
원래의 저는 되게 웃긴 소리도 많이 하고,
주변의 모든 것에 호기심도 많은
호기심+우중충+영화매니아+겸손 청년이거든요.

그래서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부터라도
인간관계를 거침없게 하이킥 날려보고자 합니다.
자, 여러분도 어서 날려주세요.
(RHK의 블로그는 나중에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