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다지 궁금해하지 않으실거라는 걸 알고 있지만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고, 지금 생활에 어느정도 만족도 하고 있습니다.

제 한시간 노동의 대가가 2115원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도 알아버렸지만

죽을만큼 우울하거나 힘든 건 아니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삼일 뒤 지금 하는 소소한 돈벌이를 그만두고

귀향할까 합니다.

집에선 무슨 일이냐며 걱정하시지만

뭐 특별한 이유같은 건 없습니다.

그냥 저만의 작은 반항이라고나 할까요.

어제는 수강신청을 했는데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학점이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뭐, 2학기때 열심히 채우면 되겠죠.






다들 안녕하시죠?

늦었지만 2008년 모두 잘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