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에 길을 가다가 한 가게에서 들려오는 라디오 헤드의 creep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힘든일이 있어서 어렵게 지내면서 라디오헤드에 관해서 잊고 지내다가,

갑자기 creep을 듣고 나니까 가슴속에서 무엇인가 북받쳐 올라오는 느낌을 받으면서

눈물 한줄이 흘러내리더군요. 하지만 그 눈물과 함께 가슴이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냥 게시판에 헛소리라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