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되는대로 물결따라 떠다니는
해파리마냥 흐늘흐늘하게 살아야 하나봅니다.바람처럼..
어딘가에 박혀있으면서 소속감같은 걸 느끼는 건
그럴 때에는 안심되지만 그게 무너져내리면
감당할 수 없는 상실감 같은 걸 느끼니까요...
한곳에 정 붙이는 건 역시 위험해요...
어딜가나 환영받는 사람이 되는게 가장 이상적이겠지만요.

저 같이 소심한 사람은 사람도 깊이 사귀면 안되나봐요.
ㅠㅠ...나왜이렇게찌질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