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행복신봉자

뭘 숨기려 드는거지?
산산히 조각난 유리조각은
결국 네 심장을 파고들어
갈갈이 찢어버리고 말거야.

네가 간직한 수많은 desire...
그것을 가지기 위한 완벽한 자해.
너의 눈을 바라 봐...
붉은 피를 흘리고 있는 너의 눈.

내가 말 했잖아.
넌 견고한 쇠사슬에 발을 묶인채
네가 바라던 그 행복을 위한 노예로 변해버렸다고.
결국 당신은 행복의 희생자.

아름답게 춤추고 노래하는 넌
곧 널 구속하는 새장을 만날 것이다.
그것은 점점 조여와 결국 널 집어 삼켜 버릴걸?

이봐... 행복 신봉자여...
날 볼 수 있다면.
내 말이 들린다면.
눈을 감고 귀를 틀어막고 잠시 숨을 멈추길 바랄게...


이상한가요...? ㅡㅡ;;;

가끔 술먹고 쓰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