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음이 심하게 강조되는걸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라이드 소리가 양은냄비 깨지는 소리처럼 들릴정도로

까랑까랑한 소리를 원하는 것도 아니고요.


이어폰을 추천 받기위해 여기에 글을 올리면서,

'도대체 내가 좋아하는 음색이 뭘까?'

라고 생각해보니깐

아무래도 적당히 균형잡힌,

다만 소니 이어폰처럼 답답한(?) 먹먹한(?) 소리는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최근에 썼던 이어폰이 편의점에서 9000원 정도에 구입한 소니 이어폰 이었거든요.



2~3만원 정도의 저가형 이어폰 중에,

쓸만한 이어폰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아, 그리고 한가지 더!

귀의 해부학적인 구조 때문인지

편의점 이어폰은 음악을 들으며 걷기만 해도

어김없이 귀에서 흘러나와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것도 꼭 왼쪽 귀에서만요!

정말 5초에 한번씩 이어폰을 다시 귀에 꼽아 넣는게 이제는 진절머리가 납니다


커널형 이어폰도 생각을 안해본것은 아닙니다만,

누구 말로는 음질이 더 떨어진다고 해서 조금 망설여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