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와 천재가 아닌 바보가 천재인 척을 하는 바보의 흥분작용
손끝에서 느껴지는 타격감
네모난 틀 속의 매체들과 그것에 지나지 않은 세계-남들에 의해 만들어진 내가 창조한 세계-
"너는 하늘을 꽤뚫고 솟아오르는 닭을 보았다."
수많은 무의미한 전쟁과 타협-그들은 그것을 아마도 좋아하는지-
눈과 귀를 잃은 아이는 차라리 행복하다 말한다.
(나는 아마도 그녀석을 조금 부러워 하는것 같다.)
입출력 인터페이스 그 위에 흩뿌려진 선혈은 나를 더욱 강력하게 부각시킨다.
끝나지 않은 그들의 혓속의 토사물들.
하지만 곧 막은 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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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손가락 운동과 입력 단자를 통해 모니터 속 게시판으로 옮겨지고 그걸 쳐다보며 장거리로 욕 주고 받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