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 나은 삶을 위한 도약_

사람이 무엇인가에 도전한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지요.

그러나 그 행복에 못지않는 리스크가 따른 다른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돼지고기김치찌개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제 평생 참치김치찌개만 만들어왔던 저로서는

고가의 돼지고기와 얼마남지 않은 김치를 그냥 버려야하는 사태가 발생할 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기도 했지만 과감하게 실행에 옮겼습니다.

아, 생각보다 맛있더군요.

그런데 참치김치찌개만은 못해요.


자취를 하면서 새로운 음식에 도전할때마다 매번 스스로 대견함을 느껴요.

그리고 욕심도 자꾸 생긴답니다.

뭔가 기술을 요하는 음식도 해보고 싶고,

요즘엔 왜그리 오븐이 사고 싶은지...


나 어쩌면 벌써 시집가고 싶은 건지도 몰라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