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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호락호락하지않아
_사는게호락호락하지않아.
술을 잔뜩먹고 들어온 한살터울 동생이 방문을 열고 들어와서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_어~ 나도 아는데 호락호락하다고 생각한적 없는데?
책을보다말고 저는 나름. 상냥하게 대꾸했어요
(저번에 술먹고 심하게 꼬장부리길래 거친 말을 해줬더니
울면서 언니재수없다고 우크라이나로 다시 돌아가라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동생이 저한테 그랬어요.
_너는 너무 니맘대로 살고 세상을 호락호락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그리고 나갔어요.
아. 나는 정말 세상을 호락호락하게 생각하지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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