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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확인
내한도 내한인데 그 덕분에 이렇게 글이 여럿 올라오고 익숙한 아이디들이 대화하는 것도 비현실로 느껴져요
아레치에 처음 접속했던 중학생은 10년 후에 이런 기묘한 순간을 맞을 줄은 상상도 못 했었는데요.
또 어느 시점 이후로는 '내한'을 기다리지 않았고, 그러다 어디에서든 공연은 볼 거라 생각했었고요.
어, 정말 오는구나 2012 지구 멸망이구나... 하고 붕 떠 있다가도 어떻게, 좋아 미치지 않을까 싶어 흥분을 꾹꾹 눌러 마음의 준비에 착수하게 됩니다.
다같이 공연 보게 되면 정말 좋겠네요.


댓글 5
저희는 아줌마 아저씨 됐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