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순간마다 뭔가 당신에게 알렸어야 했는데
소식이 끊어지고
연락이 소원해지고
사는게 바빠지고
그래서 그 모든 핑계들을
'미안'하단 단어도 없이
'그냥 그랬어' 라고 치부해 버렸던 지난 날
지나고 나니
그렇게 가벼웠던 인연만은 아니었는데
미안한 줄도 모르고 살았고
미안하단 말도 없이 살았네
진심을 담아
'미안'
Radiohead Korea since 1996
오래된 글을 찾아보고, 새 소식과 생각을 나눕니다.
1996년부터 이어온 한국 팬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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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을 꺼내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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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순간마다 뭔가 당신에게 알렸어야 했는데
소식이 끊어지고
연락이 소원해지고
사는게 바빠지고
그래서 그 모든 핑계들을
'미안'하단 단어도 없이
'그냥 그랬어' 라고 치부해 버렸던 지난 날
지나고 나니
그렇게 가벼웠던 인연만은 아니었는데
미안한 줄도 모르고 살았고
미안하단 말도 없이 살았네
진심을 담아
'미안'
마치 2000년도에 써졌을법한 글이네요
이런글이 rhkorea 의 정체성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