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이 졸졸졸 매달린 글은
저같은 귀차니스트에게 스크롤이라는
엄청난 \'행동\'을 요구하기 때문에..-_-;;
어쩌면 \'백지\'가 보고 싶었을 수도.

깨작옹의 성실한(!!!!) 리플 때문에
자주 오게 되는 거 같아요. 훗

코 막혀서 괴롭다고 의사 아저씨한테 징징거렸더니
코 뚫리는(-_-) 약을 주시더라구요. 콧물은 평소의
몇배가 된 것 같은데 신기하게도 절대 막히진
않는단 말예요. 이래서 증상 보고를 잘 해야 하나봐요.

근데 한편으론 슬픈(?) 건
아직도 직선 인과론의 세상에 살고 있음을 절실히 깨달았기 때문.
\'독감이어서 그래\'로 모든 환부의 아우성이 묵살 당하는.
하지만 그마저도 없으면 세상은 정말 복잡할 거란 생각도 문득.

오옷 스크롤바 떴다-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