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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제가 교지편집분데
교지에 얼터너티브 락를 테마로 글을 쓸려그래요-
이건데 틀린거 있나 봐주세요-
부탁이에요- 제 피로 쓴겁니다ㅡㅡ;; (톨킨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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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의 음악, 얼터너티브락>>
# 1
음악에 있어 얼터너티브란 특정한 형태의 음악 장르라고 규정되기 보단, 과거 음악에 대한 대안적인 성격을 띈 음악을 말한다. 즉, 얼터너티브 락은 그것이 등장하기 이전의 주류음악에 대한 거부와 그 대안이라고 볼 수 있다.
80년대 말, 락은 극도의 상업성을 띄고 있었다. 락의 기본정신인 저항의 정신은 점점 사라지고, 점점 상업적인 락으로 치닫게 된다. 소녀팬들에게 어필하고, 저항적인 메시지보단 남녀상열지사를 읊조리고 있었으며, 상당히 팝적인 멜로디로 일반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 상업적으로 잘 포장된 이러한 형태의 메탈은 흔히 팝메탈이라고 불리었고, 대표적인 밴드로는 본 조비와 데프 레파드가 있다.
그리고 90년대에 들어서 온갖 소리를 낼 수 있는 신디사이저가 개발되면서 수많은 뮤지션들이
신디사이저를 이용한 새로운 음악 장르를 만들어냈는데, 서로 누가 더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내는가로 경쟁이 붙었고 심지어는 신디사이저를 이용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식의 통념까지도 있었다.
하지만 이때, 너바나의리더 커트 코베인은 \"새로운 락을 창조하려고 해봤자 별 수 없다. 결국 최고의 락은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다. 그것이 미래 락음악에 대한 최고의 대안(Alternative)이다.\"라고 주장하며 음악계를 발칵 뒤집음과 동시에 전세계 젊은이를 사로 잡았다. 그 주장대로 그의 음악은 간결한 사운드를 중시한다.
그후 너바나의 명맥을 이은 포스트 그런지와 라디오헤드로 대표되는 브릿팝 밴드들의 활발한 시도 등 얼터너티브의 새로운 움직임은 계속됐다.
얼터너티브 락의 명반이라고 불리우는 수작들을 만나보도록 하자.
# 2
NEVERMIND - NIRVANA
반항, 거부 등으로 표현될 수 있는 이 앨범은 전세계 젊은이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한 장본인이다.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만으로, 말그대로 기본에 충실한 구성이지만 마치 부조리한 현실을 향해 괴성을 지르는 듯한 커트 코베인의 절규와 거친 잡음까지도 있는 그대로 레코딩한 기타음이 압권이다.
90년대 최고의 락 명곡이라고 불리우는 1번 트랙 \'smells like teen spirit\'은 이 앨범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훌륭한 작품으로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안정정인 구성 가운데 절규하는 보컬이 잘 드러났고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들리는 거친 리드기타도 인상적이다. 1번트랙부터 너무 거창한 곡을 넣어 뒤에 곡들이 빛을 잃을 것이라는 섣부른 판단은 금물. 전체적인 펑크의 분위기에 일조하는 3번트랙 \'come as you are\'은 인상적인 리듬의 베이스라인을 바탕으로 밝은 분위기의 커트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12번 \'something in the way\'는 고조된 분위기를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와 차분한 보컬로 안정적으로 마무리 짓는다.
최고의 락 명반이라는 간판이 아깝지 않은 훌륭한 앨범.
OK COMPUTER - RADIOHEAD
사람들은 \'creep\'으로 대성공을 거둔 라디오헤드가 잠깐 반짝하다 곧 쥐도 새도 모르게 잊혀져 가는 당시의 많은 밴드들처럼 한곡스타로 끝날지 모른다고 걱정하곤 했다. 그럴 수도 있는 것이 아직은 경험이 부족한 신예밴드로서 그들은 \'creep\' 이후로의 활동이 부진했던 적이 잠깐 있었고 후에 나온 EP \'my iron lung\'과 2집 \'the bends\'는 이렇다할 개성이 없는 평범한 앨범으로 잘못 평가되기까지 했다. 하지만 3집 \'OK COMPUTER\'가 발매되자 이러한 통념은 곧바로 깨졌으며 그 이전의 앨범들이 재평가되고 라디오헤드를 일약 공룡급 밴드로 끌어 올린 계기가 되기도 했다.
첫번째 싱글인 2번 트랙 \'paranoid android\'의 파급효과는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 못지 않았고, 10번 트랙 \'no surprises\'는 지극히 평범하게 들릴지도 모르는 멜로디 속에 묻어나오는 우울하다 못해 절망적인 어조와 가사로 많은 듣는이들로 하여금 자살충동을 느끼게까지 했다. (실제로 어떤이들은 이곡의 가사가 자살에 관한 것을 암시한다고 주장한다. 한 예로 \'일산화물과의 한 번의 조우\'라는 구절.)
많은 사람들이 \'creep\' 한곡을 갖고 라디오헤드를 판단하곤 한다. 그 곡이 워낙 유명하고 좋은 곡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것은 크나큰 오산이다. \'creep\'은 라디오헤드의 음악에 있어서 이질적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라디오헤드의 진면목은 바로 이 \'OK COMPUTER\'부터 드러난다고 말하고 싶다. 실로 \'\'creep\'만으로 라디오헤드를 평가하는 것은 라디오헤드를 두번 죽이는 일이다.\'라는 팬들 사이에서의 유행어가 실감되는 앨범이다.
KID A - RADIOHEAD
평론가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대중들은 외면한 비운의 앨범이다(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이 앨범은 빌보드차트 1위까지 올랐었다.). 이 앨범 이전까지 쌓은 라디오헤드의 명성과 평론가들의 말만 믿고 무턱대고 이 앨범을 샀다간 후회하기 일쑤이다. 그래서인지 라디오헤드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겐 이 앨범을 권하고 싶지 않다. 그만큼 이 앨범은 \'상식 밖\'의 앨범이고 라디오헤드의 한 극단적인 일면을 부각시킨 작품이다.
1번 \'everything in its right place\'는 톰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 \'바닐라 스카이\'에 삽입되어 이 앨범의 판매량에 기여했다. (물론 영화때문에 이 앨범을 산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회했겠지만..ㅡㅡ;) 2번 \'kid A\'는 독특한 믹싱이 돋보이는 첫번째 싱글이고 3번 \'national anthem\'은 그루브한 베이스라인과 드러머의 깊은 연륜이 느껴지는 흥미로운 곡이다. 그나마 듣기 편한 곡으로는 두번째 싱글 \'idioteque\'를 꼽는다. 리드미컬한 테크노비트를 바탕으로 읇조리는 듣한 보컬은 암울한 미래를 예견하는듯한 우울한 내용의 가사를 내뿜는다.
도대체 어느정도이길래 듣기 거슬리다고 하는지 의아할 것이다. 이 음반은 듣기 거북한 불협화음과 염세적인 가사로 점철된다. 하지만 라디오헤드 매니아들에겐 이 앨범은 최고의 명반중 하나로 꼽힌다. 그리고 그들은 \'KID A\'를 이해하려면 이 앨범을 최소한 1년 이상 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곧, 추한 일면까지도 포용하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여유롭게 한곡한곡 듣다보면 불협화음의 한가운데에서 은은하게 풍겨오는 아름다움을 냄새맡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혼돈으로부터의 질서, 부조화 속에서의 소박한 아름다움. 그것을 인식하는 것이 바로 이 앨범의 감상 포인트이다.


제가 보기엔 딱히 문제될 부분은 없는 것 같고;
지금까지 제가 살면서 본 여타 기사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도 같아서 약간 아쉬움이 많이 남긴합니다. (그냥 기사를 보고 느낀 소감이에요;)
틀린거나 없으면 다행이네요
이걸 두시간만에 썼다는게 기적일 뿐이지요;;
학교에서 쓴거라 자료도 별로 없었어요ㅠㅠ
그냥 돌아다니다가 훑어본것중에 기억나는 것만ㅋㅋ
암튼감사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