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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 리로디드
차기 운영체제는 `Windows XP 리로디드`?
윈도우즈 XP의 뒤를 잇는 운영체제로 `롱혼`을 준비 중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롱혼 대신 `윈도우즈 XP 리로디드(Reloaded)`를 내놓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MS는 그동안 롱혼을 차기 운영체제라고 밝혀왔지만 출시 시기가 2005년로 너무 멀어 오랜 공백을 메워줄 새로운 운영체제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미국 CNET는 \"MS의 한 간부가 윈도우즈 XP 리로디드라고 부르는 제품에 대해 회사 내부적으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윈도우즈 XP 리로디드가 나온다면 그 시기는 올 중반 선보일 윈도우즈 XP 서비스 팩 2의 다음이 유력하다. 하지만 정확한 출시 날짜나 세부적인 기능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윈도우즈 XP 리로디드가 나오면 롱혼의 출시가 늦춰질 것이라는 점이다.
시장 전문가인 로브 헤룸씨는 \"MS가 동시에 두 가지 운영체제를 개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내부적으로 윈도우즈 XP 리로디드를 구상 중이라면 롱혼의 스케줄에 영향이 미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윈도우즈 XP 리로디드는 기존 윈도우즈 XP의 내부 프로그램을 강화하거나 새로운 유틸리티를 집어넣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MS가 롱혼에 앞서 새로운 운영체제를 내놓을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그 필요성은 오래 전부터 제기돼왔다.
시장에서는 윈도우즈 XP와 롱혼의 간격이 너무 멀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 틈에 경쟁 운영체제들의 공격이 더욱 거세질 것이라는 분석도 여럿 나왔다.
시장 분석가인 스테펀 오그레디씨는 \"롱혼은 인터페이스의 대폭 쇄신과 데이타베이스와 파일 시스템의 통합이 기대되지만 실제로 시장에 나오기까지 너무 긴 시간이 필요하고, 그 틈을 리눅스가 파고 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MS의 빌게이츠는 롱혼을 `윈도우즈 95 이래 최대의 진화`라고 치켜세우고 있지만 그 `최고`를 만나려면 2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시장은 MS의 것도 아니고 MS에게만 무한한 기회를 주지 않는다. 이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MS는 그래서 윈도우즈 XP 리로디드라는 깜짝 카드를 준비하는 것은 아닐까?
출처 : 파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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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버그를 보게 될 것이다.
(털썩)


시기가 너무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