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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or Novello Award 수상 + 해체설 루머 관련
요 짧은 기간동안 꽤 많은 소식들이 있었습니다. 쭉 정리해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1.
지난 27일, 라디오헤드는 Ivor Novello Award에서 International Achievement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49회째를 맞는 Ivor Novello Award는 영국 내 뮤지션들에게 수여하는, 자국 내에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Jonny Greenwood 또한 OST 겸 솔로 앨범인 Bodysong으로 Best Original Film Score 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Hail to the Radiohead-
기타 수상자 명단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물론 영어입니다.
http://www.xfm.co.uk/Article.asp?id=26106
2.
한편 수상식 현장에서의 Jonny & Phil이 밝힌 내용과, 수상식 다음 날 BBC와의 인터뷰에서 Ed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앞으로를 위한 어떠한 계획도 잡혀있지 않으며, 신곡을 위한 스튜디오 작업 역시 없을 거라고 합니다. 적어도 올 여름까지는 공식 일정 없이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네요.
3.
그리고,
이번에 문제가 된 해체설 루머에 관련해서는.. 미확인 정보인 만큼 확실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허나 문제의 원문이 올라온 ateaseweb 포럼에서는 거의 bullshit 취급을 받고 있는 루머이며, 출처 또한 불명인 것으로 압니다. 같은 사이트의 news 란에서는 이를 두고 [that\'s entertainment] 라는 짧은 멘트로 설명을 대신하였구요..
따라서, 위에 올려드린 소식들과 함께 종합해서 생각해 볼 때, 라디오헤드가 갑작스레 공중분해 될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행여나 이에 관련해서 좀 더 확실한 소식이 전해지게 되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__)


앞뒤 말이 안맞아요.
만약1 멤버들이 생각하기에 각자 작품활동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 것이겠죠.
만약2 해체한다면 그래도 많이 서운하겠죠.
문득 \'해체\'라는 단어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어떤 밴드가 쭉 그 밴드의 이름으로 앨범을 내오다, 멤버 각자가 활동을 시작했다. 그 밴드의 이름으로는 앨범을 내지않던 그들은 수십년이 지난 후 다시 뭉쳐서 그 밴드의 이름으로 앨범을 발표했다..하면 이걸 당연히 해체 후 재결합?이라고 해야하는 건지. 우리가 경계를 긋지만 않는다면 그 어떤 밴드는 쭉 그냥 있어왔던 것이 아닌지. 영원히 재결합하지 않더라도, 정말 멤버들끼리 서로 너무 싫어서 밴드가 깨진 경우가 아니라 서로 각자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기 위해 발전적으로 각자의 길만 끝까지 가는 경우라면, 글세 이걸 해체라고 해야하는지...
시나위를 비롯해서 \'은퇴선언\' 이런 거 웃기다고 다들 그랬잖아요. 뮤지션 본인이 공식적으로 해체를 \'선언\'하지 않는다면(하지만 음악의 연속성이 \'해체\'라는 어휘 하나로 단절될 수 없는 것일텐데) 우리가 나서서 어떤 상태를 규정할 필요가 있는 것인지.
비가 와서 그런지 헛소리가... =_= 우울하네;
근데 여름까지 일정이 없다면 작년에 있었던 썸머소닉 도쿄 페스티발에도 안간대요?..올 여름엔 꼭 가고싶었는데....
그래도 그동안의 밴드의 이미지(밴드로서의 음악 이미지라던가)를 떠올린다면 서운하긴 함. 뭐 해체했을 경우에 일이지만;
설마... -_-;
슬플텐데.. 제발 아니기를... >_<
그냥 이렇게 끝난다면 너무나 아쉬울꺼 같은데..
공연을 너무나도 기다려온 저로선 너무나 아쉬울꺼 같아요..
만약 해체를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