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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 도서 박람회~
정확한 명칭이 그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고3의 압박따위는 간단히 무시하고, 갔죠.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책들이 반값아니면 20~30세일!!!
돈이 겨우 3만 5천원밖에 없어서 그 정도 밖에 못샀는데, 그래도 흐뭇..
좋았던거는 외국 잡지; 외국 잡지들을 3개에 만 삼천원에 파는 곳이 있던거였습니다.
음악 잡지도 있던데, 라디오헤드를 찾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에미넴이 표지에 나온 잡지가 있더군요.
여행잡지랑 마리클레르, 내셔널 지오그래픽 세권을 샀는데 지금 너무 수지맞은거 같아서 좋아요. 헤헤.
보통때는 칠천원 팔천원 하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범우사의 포켓판 서적이 하나의 천원씩.
그건 열한개나 사버렸죠. 하하.
민음사의 세계문학전접은 103개가 나란히 놓여있는걸 보니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 캬--!
외국서적관을 가보면,
일본관에서는 일본 만화들을 원판으로 팔고있더군요.
역시나 만화의 절반은 로리틱한*\'\'* 만화투성이--;
사우디 관에서는 코란을 쌓아놓고 팔고있고. 프랑스와 독일관에서는 잡지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금서들을 모아둔곳을 보는것도 볼만했습니다.
시간있으면 꼭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D
(연인들끼리 와서 손잡고 책보는걸 보면... 갑자기 가슴이--;)


님도 가셨군요. 저는 오늘 갔는데. 50,000원을 들고 가서 넉넉히 샀습니다. ^^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과학책만 전문적으로 하는 출판사가 없다는...
부스 값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