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가 다소 늦었습니다.

밴드 스스로도 인정했듯, HTTT 투어 이후 공식적으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라디오헤드이기에 근래 들어서는 이렇다 할, 비중있는 소식이 별로 없어보입니다. 그간 있었던 소식들 몇 가지를 간략하게 추려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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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주에서 발간되고 있는 팜 비치 포스트 (Palm Beach Post) 지가 며칠 전 자사 내의 필자들이 꼽은 [50 worst songs of great rockers] 를 공개했습니다.

The Beach Boys, Led Zeppelin, The Beatles, Nirvana 등 하나같이 쟁쟁한 뮤지션들의 곡이 리스트에 올랐는데요, 이들 중에는 라디오헤드의 Fitter Happier도 포함되어 있었답니다. 필자는 이 곡을 OK Computer의 \'옥의 티\'라고 명명했는데, 글쎄요. :)

아무튼 이번에 \'팜 비치 포스트\'지가 공개한 기사 전문을 읽어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www.palmbeachpost.com/ae/content/auto/epaper/editions/sunday/arts_entertainment_044e278375a2b1fe00d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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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신보 On My Way를 발표했던 싱어송라이터 Ben Kweller가 NME와의 인터뷰에서 라디오헤드의 Kid A를 \'가장 과대평가된 음반\'으로 꼽았습니다. 그는 왜 사람들이 이 음반을 그리 칭송하는지 의아할 뿐이라며 Kid A보다 Pablo Honey와 The Bends가 더 낫다고 견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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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남성전문 대중오락-_-;지인 FHM Megazine에서 지난 10년동안 발매된 음반들 중 최고의 음반을 뽑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었는데요, 이 설문조사에서 Radiohead의 OK Computer가 6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10위까지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Coldplay의 음반 2개가 OK Computer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순위권에 오른 것이 참 이채롭네요)

1.  Red Hot Chili Peppers - Californication
2.  Oasis -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3.  Eminem - The Marshall Mathers LP
4.  U2- All that You Can`t Leave Behind
5.  Coldplay - A Rush of Blood to the Head
6.  Radiohead - OK Computer
7.  Coldplay - Parachutes
8.  Prodigy - Fat of the Land
9.  Blur - Parklife
10 .The Verve- Urban Hymns

이번 설문조사는 10만명의 FHM 온라인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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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hil Selway가 NME와 가진 인터뷰에서, 라디오헤드는 올해 말까지 어떠한 스케줄도 잡혀있지 않으며, 음악작업 역시 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HTTT의 후속작 작업은 빨라도 내년 초에나 시작될 것이며, 그마저 아직까지는 별다른 기약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어지는 필의 인터뷰 내용 중에 HTTT의 뒤를 이을 신보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 나왔는데요, 그의 말대로라면 지난 Kid A 앨범과 같이 기존 노선을 뒤엎는 파격적인 변화를 추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라디오헤드의 과거 행적들을 보아하건대, 아직 모르는 일이지만요.

http://www.ateaseweb.com/news/archive/001071.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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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가 고플 때마다 항시 찾게 되는 사이트죠;; 라디오헤드닷컴이 최근 1.2로 버전업을 했습니다. (정확히는 6월 30일) 외형상으로는 별로 달라진 것 같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