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Transistor]는 정도가 좀(매우) 심하지 않나 싶다. 첫 곡 \"Transistor\"부터 마지막 곡 \"피터팬 컴플렉스\"에 이르는 모든 수록곡을 각각 라디오헤드의 [The Bends](1995)와 [OK Computer](1997) 시기의 곡들과 연관지을 수 있다는 사실은 결코 사소한 문제가 아니지 않은가. 게다가 곡의 큰 흐름만이 아닌 세세한 효과음이나 마무리마저도 이토록 \'정확하게\' 재현해내는 다음에야 말이다....\"
퍼오는건 저작권 생각해보니 안되겠더군요. 한번 읽어보세요.
http://www.weiv.co.kr/review_view.asp?code=album&num=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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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단계로 지나가기를...
음반 듣고 보니 이런 얘기들 나오는게 새삼스럽단 생각이 안 들만큼.. 심했죠.
가끔 듣다말고 얼굴이 화끈거리는 기분을 실감하고플 때 찾을 음반이 될 듯.
전 2집나오기전에 EP앨범을 들어봤는데(그후로 2집은 들을 생각조차 안했고 듣지도 않았지만).....듣기 민망하다라....저 혼자만이 느낀것이 아니군요....표절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표절인것 같지도 않고요...
창의력 부재야 욕먹을만 하지만 창의력 부재로 치면 국내밴드 70퍼센트는 욕먹어야 되는 판인데요. 게다가 표절이라고 해봤자 그 수준이면 그래도 서태지정도는 아닌거 같고...
잘키우면 좋은 밴드 될 것 같은데요 너무 깔보는 분위기라서 민망한듯 해요 ㅋ
아직은 모르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와 같은 복사음악.. 비스무리는 2집까지 일지 3집으로 이어갈런지. 아니면 뮤즈처럼, 새로 태어나는 그룹이 될지. 그건 모르는 거 아닌가요?
피컴을 좋아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2집이라고 해도 아직은 발돋움단계니까요.
이제 3집을 두고보고, 더 얘기 해봐야겠죠.
피컴을 별로 안좋게 생각하시나봐 에헤
뮤즈는 보컬때문에 그런얘기 많이 들었지만 곧 자기색을 찾았고;
피컴은... 보컬도 \'비슷\'은 하지만..
한마디로,라디오헤드 곡의 구성을 스크랩 해서 몽타지 한것 같아요.
그러니, 전체적인 분위기는 라디오헤드와 다른게 나올수도 있겠지만
디테일들이 귀에 거슬리더군요. 그 어색한 조합을 \'감동\'으로 이어가기엔;
내가 왠지 먼저 민망해지니 말이에요..
저는 이래서 말을 잘 못해요(.....)
뭐, 일단은 두고보자.는 식의 글을 쓰고 싶었어요;
더군다나 음악한다는 사람들이 청자들에게 민망한 느낌을 준다면야 얘기 다 한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