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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닿은 바싹말라 거칠던 내입술이 부끄러웠다 .
동요가 흐르고있었고 .
그녀와 단둘이있던 차에 동요가 나와 분위기 저하에 난 예민해 지고있었고 .
어이없게 난 동요를 허밍으로 따라부르고있었고 .
그녀는 동요의 박자에맞춘 발구름으로 나를 달래준다 .
기분좋은 꿈을 꾸고 있는것인가 ...
웃는모습이 예쁘고 피부가 정말 고았던 그녀가 .
발정난남자녀석과 단둘이 한방의 침대에 누워있다 .
난 그 발정난 남자녀석이다 .
이것참 기분좋은 꿈을 꾸고있는듯한 기분이다 .
하지만 역시 불안했다 .
꿈은 다음날이면 아침통화의 수다거리로 야기되고는 .
아무표정도없이 사라지곤하니까 .
내품에안기는 아가씨의 로션냄새 .
오래 누워있어 정리되지않았던 .
아가씨의 머리칼을 귓뒤로 쓸어담아주며 느껴지는 부드러운 머리칼의 느낌 .
가슴의 팽창으로 느껴지는 그녀의 호흡 .
등뒤로 닿는 아가씨의 뾰족한 손톱이 나를 찌르며 꿈이 아님을 애기하고 있다 .
그녀를 가까이서 쳐다보자 .
자연스레 눈을 감는다 .
그녀의 볼을 만지다 .. 입술을 가져간다 .
그녀에게 닿은 바싹말라 거칠던 내입술이 부끄러웠다 .
입술을때자 눈을뜨며 수줍은 웃음을 보이던 그녀는 나를 꼬옥 끌어안는다 .
이내 잠이든다 .
그녀의 어머니가 곧돌아오시고 .
기저귀를 갈아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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