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1시 의 일산은 차량이 적다 .
더군다나 교화에서 들어오는쪽은...


난 신호위반을 자주하는 편은 아니지만 .
빨간불에 정지선 앞에서면
오히려 뒷차에게 민폐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차가없다 .



교차로 .

사거리가 다가온다 .
저어앞에 마주 오는 차량이없다 .
난 곧 이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해야한다 .
좌측을살펴봐도  저어~ 멀리 희미하게 불빛이 달려온다 .
우측엔 아예 불빛조차없다 .

빨간불 .

좌회전신호가 분명아니지만
엑셀을 밟는다 .

\"웅~\"

좌회전을 해버렸는데 .
빨간봉을 내밀며 경찰관이 달려온다 .

좃됐다;

호흡이 거칠어지고 .
심장이 벌렁벌렁 .
오른발은 브레이크를 살짝 밟아가며 서행을했고 .
오른손은 안전벨트를 몰래 살짝메줌과 동시에 .
왼손은 이미 포기한듯 신분증을 꺼내려 하고있다 .


창문으로 음주측정기를 내민다 .

\"후~욱\"
거세게 불고는 .


\"삑!\"
소리로 이상없음을 알리는 기계음 .


목례를 살짝하고 살짝웃어주고 .
\"웅~\" 떠난다 .

묵묵히 자기일만하시는 경찰관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