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좀더 본질적인 라디오헤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네이트온으로 서로 파일을 주고받는 우리 회사.

오늘 출근을 하고 네이트온을 켰더니

나와 가장 많이 부딪히는 동갑의 여직원

대화명이 high & dry 다.

오; 물어봤다.

\"radiohead 좋아하세요?\"

(\"채소연 : 농구... 좋아하세요?\" 처럼)

그렇단다.. 뭐 메니아는 아니지만

대표적인 곡들은 거의다 좋아한다고 했다.


괜시리 반가워서.

나도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말했다.

조만간 같이 노래들으러 가자고도 얘기 나눴고.


또 그렇게 사무적으로 대화를 주고 받다가

다음 공연정모가 언제쯤일까 라는 생각을 했다.

언제입니까?


라디오헤드 이야기 : 성행위를 하면서 톰욕의 노래를 들으면 되게 좋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