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많은 것을 함께하자 약속한 후부터 같이 공유해온 이 행복한 감정들 속에
유독 '연민'이라는 감정만 쏙 빠졌다고 해서
문득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내가 너무 혐오스러웠다.
남친은 같이 있으면 참 즐거운 사람이다. 나를 행복하게 하고.
하지만 내가 힘들고 슬프고 외로울때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은 아니다.
왜 항상 그 때엔 내곁에 호리몽이 있는걸까?
얼마전에 아레치에서 읽었던 글이 생각나더라 -
너 없이도 잘 살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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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그렇게 말하시니깐 왠지 디게 연장자인것 같이 느껴짐.. ^^ (죄송) 히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