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기에 앞서,
신보 게시판 최근 게시물 첫 페이지에
제 글만 6갠가 7갠가 있더군요.
너무 저만의 게시판이 되어가는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불쾌하신 분들은 용서해주세요.
일단 아까 게시물에 waste에 전화를 했다고 올렸습니다.
하지만 2시간이 지나도 메일이 오지 않았죠.
그래서 다시한번 전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쪽에서는 이미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제 메일주소도 같이 확인했지만 맞는 메일주소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쪽 메일을 알려달라, 내가 메일을 보낼테니 답장을 해달라\'라고 해
i***@waste.uk.com으로 메일을 보냈습니다.
(웃긴점은 알파벳 하나씩 불러줘서 받아 적었는데
i, n, 다음에 r을 \'아~\'로 발음하는 것입니다.
물론 저는 a 혹은 are를 말하는줄 알고 서로 한참이나 당황했습니다. 그 답답함이란...
결국 \'라디오헤드 이번 앨범명을 아느냐는 질문에\' 겨우 뜻이 통해 알아들었습니다.
영국에서는 알파벳 r을 \'아~\'라고 하나봐요)
그렇게 메일을 보내고
수신확인을 하니 과연 \'읽음\'이었습니다.
\'아 이젠 진짜 오겠다 싶었는데\'
아니 이건
리프레쉬만 5000만번을 해도 오지 않았습니다!
망할놈의 미친 X같은 한메일.
(전 결코 수신거부 메일목록에 그쪽 메일을 포함시키지 않았으며, 혹시몰라 스팸차단 프로그램도 꺼둔 상태였습니다. 심지어 그 메일로 예전에는 발송메일까지 받았습니다)
결국 또 전화해서 메일주소를 바꾼결과
hotmail.com으로 정말 겨우~ 아주 겨우~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이하는 메일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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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order was dispatched from our distributors in Amsterdam on 4th December 07.
It is being delivered by regular post, therefore it will be delivered by your local postal service. Have you checked with your local sorting office?
If it is not successfully delivered to you it will return to Amsterdam, to then be resent to you.
Please be aware it may take up to 30 days for delivery due to the time of year.
The address we have sent it to is:
(우리집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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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의아했습니다.
그러니깐 오늘로써 1달이 되는 날이고,
때문에 발송한지 30일 되는 오늘 전화를 하니깐,
다시 이런 보나마나한 메일을 보내 준 것입니다.
지금 저말이,
암스텔담에서 보낸 소포가 제대로 배달되지 않으면
다시 암스텔담으로 반송했다가,
다시 저에게 다시 한번 보내어진단 말이고
그것이 30일이 걸린다는 이야기죠?
어쩌면 직접 쓴 메일이 아니라 이미 foam으로 저장된 형식적인 답변을
복사, 붙여넣기 해서 보낸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여튼 여기까지 였습니다.
요새 위장이 안좋아 컨디션이 안좋은데
해외전화 몇번 했더니 심하게 흥분했는지
뱃속에서 1분에 한번씩 수류탄이 터지는 느낌입니다.
일단은 다음주 수요일까지만 기다려보고
(아마 안올거 같지만)
다시 전화를 해보던가 해야겠네요.
한가지 느낀점은
전화통화 하고나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중,고등학교때 영어과목은 전혀 어렵다고 생각해 본적도 없고,
수능시험때는 나름대로 1등급 받았는데..(자랑은 아닙니다)
전화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현실은 정말 시궁창이더군요. ^_^
영어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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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보다 뭔가 명쾌해진 것 같아 다행입니다^^ 마지막까지 행운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