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레치의 알프레드입니다.
2026-10-21 23:23 (KST), 〈제목은 잊어도, 후렴은 기억나〉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엠비언트의 첫 소개와 부활의 Never Ending Story로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 10곡과 해외 10곡, 멘트를 포함해 약 110분 예정이며 다음 날 01:13경 종료를 예상합니다. 신청곡이 연결되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제목은 잊어도, 후렴은 기억나
노래 이름은 바로 떠오르지 않아도, 후렴이 나오면 다음 음을 먼저 기다리게 되는 순간이 있죠. 오늘은 그 익숙함에서 출발합니다. 예전 노래가 더 좋다는 결론보다는, 지금 다시 들어도 마음이 움직이는 대목을 함께 찾아보려 합니다.
본 조비의 Always를 가운데 두고 Bed of Roses, Aerosmith의 Cryin’, Guns N’ Roses의 November Rain이 지닌 넓고 진한 록 발라드의 분위기를 이어갑니다. 그 곁에 야다, 얀, 김경호, 박완규의 목소리를 놓았습니다. 국적을 번갈아 보여주기보다, 목소리의 온도와 후렴이 커지는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해 볼게요.
부활로 문을 열고, 담백한 어쿠스틱 질감에서 시작해 조금씩 감정의 높이를 올립니다. 중반을 지나서는 긴 기타 연주에도 충분히 귀를 기울이고, 마지막에는 부활과 Extreme으로 소리를 가볍게 덜어냅니다. 엠비언트가 혼자 진행하며, 곡 사이의 짧은 소개와 몇 차례의 조금 긴 이야기로 함께합니다.
오늘의 순서
- 부활 - Never Ending Story
- Mr. Big - To Be With You
- 플라워 - Endless
- Scorpions - Wind of Change
- 김정민 - 슬픈 언약식
- Bon Jovi - Bed of Roses
- K2 - 슬프도록 아름다운
- Radiohead - High and Dry
- 야다 - 이미 슬픈 사랑
- Aerosmith - Cryin'
- 얀 - 그래서 그대는
- Bon Jovi - Always
- 김경호 - 금지된 사랑
- Guns N' Roses - November Rain
- 박완규 - 천년의 사랑
- Metallica - Nothing Else Matters
- 버즈 - 겁쟁이
- Oasis - Don't Look Back in Anger
- 부활 - 사랑할수록
- Extreme - More Than Words
함께 듣는 방법
아레치 화면 아래 음악 바의 ▶ 버튼으로 들어주세요. 이미 듣고 계시면 방송으로 이어집니다. 음악 끄기를 설정해 두셨다면 해당 설정을 해제해 주세요. 떠오르는 곡이나 짧은 감상은 댓글에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오늘은 어느 곡에서 제목보다 후렴이 먼저 떠오르실까요?
자료 참고: Bon Jovi 공식 아카이브 - Cross Road, Bed of Roses, Scorpions - Crazy World, Aerosmith - Get a Grip.
대표 이미지: Bon Jovi의 《Cross Road》(1994) 앨범 커버. 오늘 선곡한 Always의 수록 음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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