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근 몇 달만에
(생각해보면 기숙학교에서 2년간 뒹굴거린 후 12월 중순을 기해
집으로 돌아와 놀기 시작한 이후 처음이라고 생각됨.
역시 컴퓨터와 책과 음악이 프리하면 이러는건가)
갑자기 엄청나게 우울했었는데,

이러고 나서 느낀 거는
역시나 한번 확 우울해지고 나면
확 기분이 좋아지는 듯한 느낌이 있어요.
보통은.

이런게 극한의 상황에서 터트림으로써
쌓인 무언가를 해소하게 된다는...된다는...된다는...
우아하고 아름답고 잘 쓰이는 연극용어..오옷

카타르시스인가요?

허허허.


헤실. 기분이 좋은 하루-(흥얼)
금귤맛 키스와 더불어=_= 코 자야겠어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