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동경하는 나의 마음..
웃음 속에서도 나는 당신을 찾아 헤매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늘 돌아서서 달아나 버리고
나는 조용히 흐느껴야했어요.

어리석은 나의 길..
더이상을 알기엔
난 너무 어린 걸까요..

이 세계는
악마들이 춤을 추며
나의 영혼을 아무곳에나 팽개쳐 버리는 곳.
매번 그들은 흥에 겨워 날뛰고
나는 홀로 웁니다.

어리석은 나의 길..
더이상을 알기엔
난 너무 어린걸까요

차가운 바람이 몸을 감싸고
별빛 찬란한 하늘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아득히 깊은 곳에선
부유한 이들을 슬퍼하는
도시의 신음소리..
오..그들이 좋아하는 찬송가의 선율..


그러니 당신을 위해 노래해도 될까요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그 노래를..
당신을 위해 노래하게 해주세요
당신의 날들에 힘이 되어 줄 수 있도록.

아.. 제발 그 시간을
나에게 내어 주겠어요?


**Tim buckley가 69년에 발표한 앨범에 담긴 곡을
라됴헤드가 93, 94년에 다시 부른거라 합니다.
톰의 목소리가 참 쓸쓸하여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