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남은 필름을 다 써서 현상하기 위한;;;)
까치가 날아가길래 웬지 모르게 반가운 마음이 들어서
물끄러미 바라보았더니 전봇대에 앉더군요.
그래서, 날아가기 전에 찍어두자는 생각에 셔터를 눌렀습니다.
하지만 한참 동안 날아가지 않더군요;;;
그럴줄 알았으면 좀 더 제대로-자동 필카는 제대로 찍으나 대충 찍으나 그게 그거지만-,
까치 총각의 정면도 찍어볼 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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