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재미만으로도 스필버그라는 이름값은 충분히 해냈다.
하지만 굳이 내용을 보자면 차라리 원작이었던 필립 딕의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더 낫지 않았을까



마지막에 '저주받은 자신들의 운명을 극복해내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고
친절하게 자막까지 껴 주면서 맺는 동화스러운 결말은 참으로 감명깊었다

어차피 오락영화라고 만든 거, 그냥 즐겁게 봐주면 그만이겠지만
아무래도 내 취향은 아닌 듯 싶었다.






덧붙이자면..

개인적으로 탐크루즈가 아니었으면 정말 용서가 되지 않았을터;
정말 멋져'댄'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