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가 물에 잠긴지 어언 몇개월.
A/S를 맡겼는데... 그다지 기대는 안했지만...
그들이 부른 가격은 33만원. 상상초월!
중요한 부품들이 다 부식이 진행중이라 전부 갈아야 된다고...
물론, 경제 능력이 없는 저로서는...
누나가 부담해야 되는 돈이기에 차마, \"비 맞고 돌아다니다가 물에 담궜다\"는 말은 못하겠기에
그냥 \"어느 날, 갑자기, 난데없이! 요지경이 되었다\"라고 말을 해버렸...;;;
누나가 카메라 산 곳에다 전화를 걸었는데 그 곳에선 \"수리비가 그렇게 많이 나올리가 없다\"라면서
\"우리에게 가지고 오면 우리가 고쳐주겠다\"라고 하는 바람에...
A/S 맡겼던거 도로 찾아다가 집에 모셔놨네요.
빠른 시일내에 그 곳에 방문해야 되는데 심히 불안합니다.
그 사람들이 보고서는 \"이렇게 심할줄은 몰랐다. 그냥 A/S 센타에 맡겨라\"라고 할 거 같거든요.
가뜩이나 경기도 안좋고, 돈도 없는데... 한순간의 부주의로 쌩 돈을 날릴 생각을 하니...
인생, 참 자주 꼬입니다.
사진은 후배가 찍어준, 저의 꼬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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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4200008.jpg


댓글 3
심란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