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안되겠다고 늘상 생각하면서도 일요일 낮이면 볼게없어 틀게되는 프로다.

그것땜에 재미없게 본 영화도 한둘이 아닌데..

어제는 거울 속으로를 봤는데..역시 결정적 장면을 다 봐놔서 재미가 별로였다는..

그래도 착상이나 이야기 전개과정은 좋았다.

끔찍한 영화였지만...그래도 나름대로 짜임새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에 악역(이름을 밝히면 아될거 같아서)이 죽을때..13고스트가 생각났다는..

거울속에 또다른 대칭적 세계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 신비감을 주었다.

무서웠다기 보단..그냥 하드고어 판타지를 본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