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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을 밟다
도서관에서 시간때우다가 발견한 책.
(작가이름 까먹었;;)
황당무계한 이야기들
(작가는 자신의 소설을 거짓말이라고 부르더라;)
오랫동안 닦지않은 뿌연 액자를 보는듯한 몽롱한 느낌이다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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