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69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한마디로 퍽이나 낯뜨거운 소설이어요
도중에 읽다 포기 했습니다...재미 있고 없고가 아니라... 너무 힘들었어요
읽는 중간중간 마음을 가라앉히고 뭔 뜻인가 하고 생각해보려 했지만
그것마저도 한쪽으로 피가 몰려 포기했습니다.
아직 내공이 부족한걸까요? 책빌릴때 그여자는 날 뭘로 볼까요? 낼 일찍 아무도 없을때 몰래 갔다나야겠어요
ㅡ.ㅡa
그나마 69가 책읽는 즐거움을 주었다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요 오늘하루 무사히 잘수있게 도와줄것같슴다
류 조아하시는 분들 조언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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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저번 주에 빌린 소설은 절망이라는 여자와의 섹스...
게다가 표지에는 섹스라는 글자가 강조되어서...
제 생각에는 류의 소설을 읽을 때는 모든 예술 작품을 접할 때도 그렇겠지만,
특히 열린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폭력과 섹스, SM이 주류인 류의 소설들 중 딱 하나,
교코라는 소설이 있는데 아주 건전해요...
꼭 읽어보세요. 읽을 때마다 마지막에 눈물이 난다는ㅠㅜ
내공을 좀더싸아야 겠네요
추천하신 소설 보고나서 글올릴게요
전 미소수프나 피어싱도 좋았어요
류 소설 중에 (에세이 제외) 가장 거부감 없이 읽힐 수 있는것이
69와 교코인듯 하네요....
에세이는 페미니스트들에게 많은 반말을 사고 있는 여러 작품이 있습니다 -_-;
저도 처음에는 아쿠타가와 상을 받은 작품이 겨우 이런 싸구려 소설이라니, 같은 생각도 했습니다만
두번 째로 읽어보니 확실히 처음에 못 잡아냈던 게 보이더라구요.
여태껏 한 4번 정도 읽어본 것 같은데, 정말 씹을수록 진한맛이 나는듯 싶어요.